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-바른정당 합당 (문단 편집) === 바른정당의 행보 === 한편 [[바른정당]]은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과의 통합에 대체로 찬성하는 입장이었다. [[바른정당 탈당 사태|연이은 탈당]]으로 [[원내교섭단체|교섭단체]] 지위를 잃고 전전긍긍하던 차에 통합이 잘만 이루어진다면 죽다가 살아난 격. [[유승민]] 대표는 양당 통합을 위한 교섭 창구를 즉각 만들자고 하면서 환영하는 입장을 내놓았다. 그리고 [[오신환]] 원내대표는 통합의 형식은 신설합당이라고 밝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79&aid=0003047680|기사]] 이러한 통합 형식은 일명 ‘제3지대 신당 창당’이라고 불리며 [[민주당(2013년)]]과 [[새정치연합]]이 제3지대에서 통합하여 [[새정치민주연합]]을 창당한 사례가 있다. 대신 합당의 전제 조건으로 호남계 핵심 인물[* [[박지원(1942)|박지원]] 전 대표, [[정동영]] 의원, [[천정배]] 전 공동대표. 박정천 내지는 박동배라고 불린다.]을 배제해야 한다는 조건을 명시했다. [[바른정당]]에서는 일단 [[보수주의|보수]]를 지향하고 [[김대중]]과 [[동교동계]]로 대표되는 호남계가 사수하려고 하는 [[햇볕정책]]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으므로 국민의당에서 안철수계는 몰라도 호남계 핵심 인물과는 함께하기 힘들다는 입장이었다. 또한 이로써 호남계를 명분으로 바른정당에서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하는 움직임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 당시 바른정당 [[남경필]] 지사 같은 경우는 "햇볕정책을 표방하는 국민의당에 햇볕정책을 버리지 않으면 못 한다고 하면 통합은 못 하는 것 아니냐. 햇볕정책은 공과가 있다. 너무 배제의 정치를 하지 말자."며 바른정당 지도부를 비판하기도 하였다.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08241552|#]] 2018년 1월 8일, 유승민 대표는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최종적으로 결심한 게 아니라고 밝혔으며 뒤이어 국민의당 내부 문제를 깨끗하게 정리한 뒤 통합하는 것이 좋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분명히 선을 그었다. 국민의당 내 호남 중진들의 격렬한 반대와 당내의 반발세력을 의식해 통합에 거리를 두고 고심하는 듯한 뉘앙스다. 이 발언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유 대표가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해석이 나오는가 하면 통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빨리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를 정리하라고 안철수 대표를 압박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. 2018년 1월 9일 [[김세연(정치인)|김세연]] 의원이 탈당하여 [[자유한국당]]으로 복당하였고 추가 탈당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어려움이 생길 전망이었다. [[남경필]] 경기지사도 같은 날 탈당하였고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선언하였다. 2018년 1월 16일 [[박인숙(1948)|박인숙]] 의원 탈당하여 [[자유한국당]]으로 복당하여 바른정당의 의석 수는 한 자리 수로 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